2008~ 대입

건국대 2010학년도 입시 입학사정관전형 135명으로 확대

설경. 2008. 11. 26. 21:35

[내일신문]

건국대는 2010학년도 입시에서 소질과 잠재력, 발전가능성을 주로 평가하는 입학사정관 전형을 늘리고 모집 인원도 2009학년도 90명에서 135명으로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이에 따르면 수험생이 자신을 추천하는 ‘KU입학사정관전형2’의 모집인원이 15명에서 60명으로 늘어나고 해외 한국인학교 출신을 대상으로 하는 ‘차세대 해외동포 전형(40명)’이 신설된다. 예술영재전형은 전년과 같은 5명으로 유지된다.

이에 반해 총학생회장 등 학내 지도자 경력을 보고 선발하는 ‘리더십 전형’은 70명에서 30명으로 줄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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