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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 수녀의 편지 40여 편을 모은 책 ‘다가와 저의 빛이 되어 주소서’가 다음 달 5일 그의 10주기를 맞아 출간된다. 편지에는 평생 신의 이름으로 가난한 이들을 도왔던 그의 신앙에 대한 고뇌가 짙게 배어 있다고 한다. 테레사 수녀 역시 흔들리는 인간이었다는 사실이 오히려 그의 겸손한 선행과 헌신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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