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성, 세종과학고 등 전국 20개 과학고에서 선발하는 수학, 과학, 정보 등 7개 부문 올림피아드 특기자 인원은 361명이다. 이는 과학고 전체 정원 1640명 중 22% 정도다.
지난해 수학, 과학 올림피아드 중등부 동상 이상 수상자 수는 3254명. 중1부터 중3까지 참가 가능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1개 학년 수상자는 1085명에 이르는 셈이다. 이는 올림피아드 특기자 선발 전체 인원의 3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정보올림피아드를 합칠 경우 수상자 수는 더욱 늘어난다. 따라서 올림피아드 수상실적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과학고에 입학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과학고 올림피아드 전형에는 지원가능 수상등급이 정해져 있다. 서울과학고의 경우 수학·과학 동상 이상, 한성·세종과학고는 수학·과학 은상 이상이다. 경기·경기북과학고의 경우에도 수학·과학 부문에서 은상 이상을 받아야 지원할 수 있다. 장려상 수상자의 경우 특별전형이 아닌 일반전형에 지원해야 한다.
그러나 실제 올림피아드 전형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지원자격보다 높은 수상등급을 받아야 한다. 서울·세종과학고의 경우 금상 이상, 한성은 대상이어야 합격가능하다. 경기·경기북과학고도 금상 이상이어야 합격이 가능하다. 지방권 과학고도 지원자격이 은상 이상 또는 동상이지만 합격 안정권에 들기 위해선 한 단계 높은 상을 받아야 한다.
올림피아드 수상만으론 과학고에 입학하기가 쉽지 않지만 수학·과학 올림피아드 중등부 응시인원은 2005년도에 1만1634명, 2006년 1만9465명, 2007년 2만5760명으로 매년 30% 이상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많은 학생이 올림피아드를 준비하는 이유는 올림피아드를 준비하는 과정 자체가 과학고의 수학·과학 구술면접을 대비하기 위해서다. 초등단계에서부터 올림피아드의 난이도 높은 문제들을 대비하면서 자연스럽게 수학·과학 교과에 대한 선행, 심화학습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는 과학고 일반전형 선발시험인 수학·과학 구술면접 문제 대비로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올림피아드는 중등 때부터 참가할 수 있다. 그러나 올림피아드를 준비함에 있어서 중등 때부터 준비하는 학생은 없다. 올림피아드를 준비하는 학생들 대부분 초등 때부터 각종 경시대회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대회에 참가한다. 동시에 교육청, 대학부설 영재교육원 선발시험도 적극적으로 준비한다. 2007년 국제수학올림피아드 한국대표로 선발된 6명 학생 중 5명이 서울교대 영재교육원 출신일 정도로 영재교육원 활용이 매우 높다. 중등부 때 전국 올림피아드에 나가서 수상하는 학생들 대부분 초등 때부터 여러 경시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이다. 따라서 과학고를 준비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초등 때부터 올림피아드에 대비해 각종 수학, 과학 경시대회에 참가하면서 영재교육원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 할 수 있다.
[하늘교육 기획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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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실제 올림피아드 전형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지원자격보다 높은 수상등급을 받아야 한다. 서울·세종과학고의 경우 금상 이상, 한성은 대상이어야 합격가능하다. 경기·경기북과학고도 금상 이상이어야 합격이 가능하다. 지방권 과학고도 지원자격이 은상 이상 또는 동상이지만 합격 안정권에 들기 위해선 한 단계 높은 상을 받아야 한다.
올림피아드 수상만으론 과학고에 입학하기가 쉽지 않지만 수학·과학 올림피아드 중등부 응시인원은 2005년도에 1만1634명, 2006년 1만9465명, 2007년 2만5760명으로 매년 30% 이상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많은 학생이 올림피아드를 준비하는 이유는 올림피아드를 준비하는 과정 자체가 과학고의 수학·과학 구술면접을 대비하기 위해서다. 초등단계에서부터 올림피아드의 난이도 높은 문제들을 대비하면서 자연스럽게 수학·과학 교과에 대한 선행, 심화학습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는 과학고 일반전형 선발시험인 수학·과학 구술면접 문제 대비로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올림피아드는 중등 때부터 참가할 수 있다. 그러나 올림피아드를 준비함에 있어서 중등 때부터 준비하는 학생은 없다. 올림피아드를 준비하는 학생들 대부분 초등 때부터 각종 경시대회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대회에 참가한다. 동시에 교육청, 대학부설 영재교육원 선발시험도 적극적으로 준비한다. 2007년 국제수학올림피아드 한국대표로 선발된 6명 학생 중 5명이 서울교대 영재교육원 출신일 정도로 영재교육원 활용이 매우 높다. 중등부 때 전국 올림피아드에 나가서 수상하는 학생들 대부분 초등 때부터 여러 경시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이다. 따라서 과학고를 준비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초등 때부터 올림피아드에 대비해 각종 수학, 과학 경시대회에 참가하면서 영재교육원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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