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한겨레교육문화센터
진학지도 특강 6일 열려
학부모들이 수시 대입전략을 짤 수 있도록 입시요강을 '공부'하고 교사로부터 자녀의 진학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특강이 열린다.
한겨레교육문화센터는 6일 오후 3시 서울 신촌 교육장에서 '09학년도 수시 대입전략과 진학 컨설팅' 이라는 주제로 교육 특강을 연다. 이 특강은 공교육에서 수시 대입전략 수립의 경험이 풍부한 인천 숭덕여고 박권우 교사가 맡는다. 박 교사는 숭덕여고의 입시전략부장을 맡고 있으며, 인천교육청 대입상담 교사단 등의 활동도 하고 있다.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특강에서는 내신과 수능의 불리함을 극복할 수 있는 대학별고사 공략법과 서울 중상위권 대학의 입시요강을 독해하는 법을 중점적으로 알려준다. 제각각 열리는 대학 입시설명회를 모조리 쫓아다닐 여력이 없는 학부모가 참여하면 좋다. 특강에서는 각 대학의 지난해 커트라인이나 대학별고사 기본점수 등 대학 입시요강에서는 확인할 수 없는 정보들도 얻을 수 있다.
특강에 참여하면 박 교사가 직접 편집한 수시 대입전략 관련 자료집을 받을 수 있다. 또 특강이 끝난 뒤 자녀의 목표대학과 진로목표, 성적 등을 토대로 전자우편을 통해 진학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특강 참가비는 1만원이다. 한겨레교육문화센터 누리집(www.hanter21.co.kr)과 전화(02-3279-0900)를 통해 수강 신청을 할 수 있다. 선착순 50명 마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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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특강에서는 내신과 수능의 불리함을 극복할 수 있는 대학별고사 공략법과 서울 중상위권 대학의 입시요강을 독해하는 법을 중점적으로 알려준다. 제각각 열리는 대학 입시설명회를 모조리 쫓아다닐 여력이 없는 학부모가 참여하면 좋다. 특강에서는 각 대학의 지난해 커트라인이나 대학별고사 기본점수 등 대학 입시요강에서는 확인할 수 없는 정보들도 얻을 수 있다.
특강에 참여하면 박 교사가 직접 편집한 수시 대입전략 관련 자료집을 받을 수 있다. 또 특강이 끝난 뒤 자녀의 목표대학과 진로목표, 성적 등을 토대로 전자우편을 통해 진학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특강 참가비는 1만원이다. 한겨레교육문화센터 누리집(www.hanter21.co.kr)과 전화(02-3279-0900)를 통해 수강 신청을 할 수 있다. 선착순 50명 마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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