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나’군 공학계열 모집인원 50% 수능으로 선발

연세대 서울캠퍼스는 정시모집 일반전형에서 1331명을 모집한다. 공과대학과 음악대학을 제외한 전 모집단위가 ‘가’군에 속해 있으며 공대는 ‘가’군과 ‘나’군으로 분할 모집한다.

음대는 ‘나’군에서 선발한다. 20일부터 23일까지 인터넷으로 원서를 접수하고 논술시험은 ‘가’군 일반전형 인문계 모집단위 지원자를 대상으로 내년 1월3일에 실시된다.

◇연세대

‘가’군 일반전형과 ‘나’군 공학계열 전형은 모집인원의 50%를 수능성적만으로 우선 선발한다. 일반선발에서 나머지 50%를 뽑는데 ‘가’군 일반전형 인문계 모집단위는 학생부(50%)와 수능(40%), 논술(10%)을 활용한다. ‘가’군 일반전형 자연계 모집단위는 학생부(50%)와 수능(50%)을 반영한다. ‘나’군 공학계열 전형은 학생부(17%)와 수능(83%)으로 선발한다.

학생부 교과성적은 인문사회계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관련 과목을, 자연계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 관련 과목만 반영한다. 수능성적은 표준점수를 활용하며, 인문계는 언어, 수리(나), 외국어, 사회탐구(4과목 응시, 3과목 반영)를, 자연계는 언어, 수리(가), 외국어, 과학탐구(4과목 응시, 3과목 반영)의 점수만 반영한다.

이태규 입학처장

인문계의 경우 제2외국어/한문을 사회탐구 과목의 하나로 인정한다. 논술시험은 우선선발 합격자를 제외한 일반전형 인문계 모집단위 지원자에 한해 실시한다.

이태규 입학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