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나’군서 생활보호대상자 특별전형 실시

한국외국어대는 정시모집에서 총 1875명(서울캠퍼스 1027명, 용인캠퍼스 848명)을 선발한다.

원서는 19일부터 24일에 인터넷으로 접수하며, 서류는 26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서울캠퍼스 ‘나’군은 1007명을 선발한다. 2008학년도 정시와 달리 수능우선선발제도와 정시일반전형 논술고사를 실시하지 않는다. 전 모집단위(국제학부·자유전공학부 제외)는 수능 80%+학생부 20%로 선발한다.

서울캠퍼스 ‘나’군과 ‘다’군의 사회과학대학 자유전공학부는 수능성적으로만 56명을 선발한다. ‘나’군의 국제학부는 1월17일에 실시되는 영어 인터뷰 형식의 면접고사 20%와 수능 80%를 합산해 25명을 선발한다.

수능 제2외국어영역에 응시한 수험생으로서 외국어와 동일한 외국어학과(부)(프랑스어과, 독일어과, 노어과, 스페인어과, 중국학부, 일본학부, 아랍어과)에 지원할 경우 대학수학능력시험 제2외국어 표준점수 취득성적의 2%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허용 입학처장

용인캠퍼스는 ‘다’군 전 모집단위(자유전공학부 제외)에서 800명을 수능 80%+학생부 20%를 반영해 선발한다. 인문계·이공계 자유전공학부는 수능성적으로만 48명을 선발한다. 동유럽대학은 우크라이나어과를 신설했다. 올해 ‘나’군에서 생활보호대상자 및 차상위계층 특별전형을 처음 실시한다.

허용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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