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누구인가…인종·민족·문화 다 아우르는 ‘글로벌 패밀리’ 미국 새 대통령 가족 ㆍ형제자매 9명 등 친척 3개 대륙 흩어져 살아 ㆍ시카고 빈민마을 운동가에서 정치가로 '날개' "저는 케냐 출신 흑인 남성과 캔자스 출신 백인 여성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저를 키워준 백인 외할아버지는 2차 세계대전 때 패튼 군단에서 복무했고, 할아버지가 바다 건너 전쟁터에.. 인물 2008.11.05
<오바마 당선> 첫 흑인 퍼스트 레이디 미셸 아내 미셸 오바마 '흑인표 싹쓸이' 큰 몫 오바마를 만든 사람들 군인가정ㆍ여성노동자표 등 틈새공략 능력 유감없이 발휘…첫 흑인 퍼스트레이디 주목 ◆오바마 시대◆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선거 승리 일등공신인 부인 미셸을 포옹하고 있다. 미국 최초 흑인 퍼스트레이디가 된 미셸 오바마(4.. 인물 2008.11.05
<美선택2008> 오바마 키운 `백인 외할머니' 영면 임종지키려 애쓴 오바마 부각..선거에는 도움될 듯 (워싱턴=연합뉴스) 고승일 특파원 =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q=%B9%CC%B1%B9+%B9%CE%C1%D6%B4%E7&nil_profile=newskwd&nil_id=v20081104081004545" target=new>미국 민주당 버락 오바마 후보의 외할머니인 매들린 던햄이 손자의 대권고지 등정을 코앞에 둔 3일 86.. 인물 2008.11.04
“일용직 부모님 생각에 5전6기” 사법시험 2차 합격 시각장애인 최영씨 사법시험 사상 처음으로 2차 시험에 합격한 시각장애인 최영씨가 21일 서울 신림9동 고시원 방에서 합격 소식을 들은 뒤 활짝 웃고 있다. 김세구기자 사법시험 사상 최초로 시각장애인이 2차 시험에 합격했다. 1947년 법조인 선발시험이 시작된 이래 61년 만에 처음이다. 주인공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 인물 2008.10.24
파울로 코엘료 첫 산문집 '흐르는 강물처럼' 파울로 코옐료 Paulo Coelho 【서울=뉴시스】 세계적으로 1억부가 팔린 ‘연금술사’의 브라질 작가 파울로 코엘료(61)가 첫 산문집을 냈다. 2007년부터 UN 평화대사로 활동하며 많은 이들에게 깨달음을 주고 있는 소설가다. 코엘료가 일상에서 건져 올린 101가지 삶의 지혜가 ‘흐르는 강물처럼’ 흐른다. .. 인물 2008.10.16
노벨상 수상 근접한 한국의 과학자들 [동아일보] 물리학- 임지순 김필립, 화학- 유룡 박수문, 생리의학- 조장희 신희섭 물리-김진의 노태원, 화학-김기문, 생리의학-김규원 과학계 “기초과학분야 꾸준하고 안정된 투자 있어야” 《해마다 10월이 되면 우리나라는 ‘노벨상 몸살’을 앓는다. 올해는 이웃 나라 일본이 4명의 수상자를 배출하.. 인물 2008.10.15
류근철 대한민국 1호 한의학(漢醫學) 박사 '카이스트에 578억' 아낌없이 [머니투데이 김경환기자][[당당한 부자 2008]'어머니의 사랑'만 가슴 속에...류근철 박사] "부모님께서는 1919년 3월 1일 독립 만세 운동의 진원지인 천안 아우내 장터에서 시위를 주도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일본 경찰이 쏜 총탄에 부상을 당하셨고, 어머니께서는 붙잡혀 고문을 당하셨지요. 그 때 어.. 인물 2008.10.01
홍성대(수학정석 저자) 전주 상산고 이사장 "교정에 퍼지는 팔도(八道) 영 "교정에 퍼지는 팔도(八道) 영재들의 사투리는 천당의 화음" 홍성대 전주 상산고 이사장이 자신이 지은 수학의 정석 초판본을 보여주고 있다. 지금까지 3950만권이 팔린 수학의 정석으로 홍 이사장은 자립형사립고인 상산고를 세웠다. /허영한 기자 younghan@chosun.com [문갑식의 하드보일드] '數學의 定石' .. 인물 2008.09.29
40여년 몸담았던 교단 떠나는 시인 김용택의 작별 인사 “나는 철없는 선생이었어요. 내 기분으로만 아이들을 대했던 날들이 많았죠.더 잘했어야 했는데, 아쉽습니다” ‘섬진강 시인’ 김용택 선생님이 아이들 곁을 떠난다. 여름방학이 끝나는 날, 그는 긴 방학을 맞아 학교를 나설 것이다. 방학을 기다리는 설렘보다 아쉬움이 더 큰 것은 그가 정말 지난 4.. 인물 2008.09.19
[초대석]인촌상 인문사회문학부문 수상 차하순 서강대 명예교수 [동아일보] “1960년대 초부터 우리 민족 문화의 우월성을 강조하는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서양사라는 학문 분야는 1980년대 초까지 푸대접을 받았습니다. ‘한국 사람이 왜 서양사를 가르치느냐’라는 질문을 들을 정도였습니다. 인촌상을 받는다고 하니 서양 역사 또는 문학을 전공한 학자들이 ‘외국.. 인물 2008.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