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1학기, 한의예과만 신입생 선발
2009학년도에 의예과를 선발하는 대학은 26곳이다. 건양대, 계명대, 고려대, 고신대, 관동대, 단국대(천안), 대구가톨릭대, 동국대(경주), 동아대, 서남대, 서울대, 성균관대, 순천향대, 아주대, 연세대(서울), 연세대(원주), 영남대, 울산대, 원광대, 을지의대, 인제대, 전남대, 중앙대, 충북대, 한림대, 한양대 등이다. 이들 대학은 수시 및 정시로 모두 1365명(2008학년도 정원 기준)을 선발할 계획이다.
가톨릭대가 2011학년도부터 의학전문대학원으로 100% 전환하기 때문에 올해부터 의예과 모집을 하지 않는다.
다만 서울의대는 2010학년도까지는 의대(의예) 및 의학전문대학원을 시범적으로 병행 모집한다는 계획이어서 2011학년도 이후는 의대 체제로 환원될 가능성도 있다.
치의예과 모집 대학은 연세대와 강릉대, 단국대, 원광대 등 4개교에서 220명을 선발한다. 한의예과는 종전과 마찬가지로 경원대, 경희대, 대구한의대, 대전대, 동국대, 동신대, 상지대, 세명대, 우석대, 원광대 등 10개교에서 선발한다.
모집시기별로는 수시 1학기가 대구한의대, 동국대, 상지대 등 3개 대학에서 한의예과 신입생을 선발하지만, 의예과와 치의예과는 선발하는 대학이 없다. 전형 방법은 1단계 학생부 성적 등으로 일정 배수를 선발한 다음에 2단계 논술 또는 면접을 실시하여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대구한의대와 상지대는 지원 또는 최저학력 기준으로 학생부 1, 2학년 과목별 등급 평균이 1.5등급 이내 들어야 한다.[표1 참조]
수시 2학기는 한림대 의예, 강릉대 치의예, 경원대 한의예 등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대학에서 의예, 치의예, 한의예과 신입생을 선발한다. 수시 1학기와는 달리 최저학력기준으로 대부분 수능 등급 조건이 있다.
대학별로 보면, 고려대가 우선선발 조건을 수리가, 과탐을 포함한 3개 영역 1등급 지원자로 강화하고 논술 100%로 전형한다. 일반선발도 학생부 40%, 논술 60%로 논술 비중이 늘어났다.
울산대는 2단계 전형에서 논술 및 기타 고사를 폐지하고 학생부 80%, 면접 20%로 선발한다.
중앙대는 학업우수자 2단계 전형에서 학생부 40%, 면접 60%, 논술우수자 전형은 학생부 40%, 논술 60%로 각각 면접 또는 논술의 비중이 10% 증가했다. 단국대도 2단계 전형에서 학생부 50%, 면접 50%로 면접 비중이 10% 증가했다.
아주대는 의학과학영재 전형이 신설돼 2명을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국제 수학, 물리, 화학, 생물 올림피아드 입상자 및 출전자이며 단계별로 전형하는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다.
경희대는 수시2-2의 교과우수자2 전형에서 한의예과를 선발하며, 학생부 100%로 전형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수리가, 과탐 모두 1등급이다.
정시 모집은 대체로 수능 중심으로 전형한다. 연세대(서울, 원주), 고려대, 성균관대, 중앙대, 한양대 등은 모집인원의 50%를 수능 성적만으로 우선선발하고, 일반선발은 수능과 학생부 성적을 합산한 뒤 선발한다.
수능은 대부분 언어, 수리가형, 외국어, 과학탐구 등 4개 영역을 반영하다. 다만 건양대, 순천향대, 을지대, 고신대, 동아대 의예과와대전대, 상지대, 세명대 한의예 등은 수리가, 나형을 모두 허용한다. 또 계명대, 순천향대, 을지대 의예과와 대구한의대, 대전대, 상지대, 세명대 등은 사탐, 과탐을 모두 반영한다. 관동대, 건양대 등은 수외과 3개 영역만 반영한다.[표3 참조]
[오종운 청솔학원 평가연구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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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학년도에 의예과를 선발하는 대학은 26곳이다. 건양대, 계명대, 고려대, 고신대, 관동대, 단국대(천안), 대구가톨릭대, 동국대(경주), 동아대, 서남대, 서울대, 성균관대, 순천향대, 아주대, 연세대(서울), 연세대(원주), 영남대, 울산대, 원광대, 을지의대, 인제대, 전남대, 중앙대, 충북대, 한림대, 한양대 등이다. 이들 대학은 수시 및 정시로 모두 1365명(2008학년도 정원 기준)을 선발할 계획이다.
가톨릭대가 2011학년도부터 의학전문대학원으로 100% 전환하기 때문에 올해부터 의예과 모집을 하지 않는다.
다만 서울의대는 2010학년도까지는 의대(의예) 및 의학전문대학원을 시범적으로 병행 모집한다는 계획이어서 2011학년도 이후는 의대 체제로 환원될 가능성도 있다.
치의예과 모집 대학은 연세대와 강릉대, 단국대, 원광대 등 4개교에서 220명을 선발한다. 한의예과는 종전과 마찬가지로 경원대, 경희대, 대구한의대, 대전대, 동국대, 동신대, 상지대, 세명대, 우석대, 원광대 등 10개교에서 선발한다.
모집시기별로는 수시 1학기가 대구한의대, 동국대, 상지대 등 3개 대학에서 한의예과 신입생을 선발하지만, 의예과와 치의예과는 선발하는 대학이 없다. 전형 방법은 1단계 학생부 성적 등으로 일정 배수를 선발한 다음에 2단계 논술 또는 면접을 실시하여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대구한의대와 상지대는 지원 또는 최저학력 기준으로 학생부 1, 2학년 과목별 등급 평균이 1.5등급 이내 들어야 한다.[표1 참조]
수시 2학기는 한림대 의예, 강릉대 치의예, 경원대 한의예 등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대학에서 의예, 치의예, 한의예과 신입생을 선발한다. 수시 1학기와는 달리 최저학력기준으로 대부분 수능 등급 조건이 있다.
대학별로 보면, 고려대가 우선선발 조건을 수리가, 과탐을 포함한 3개 영역 1등급 지원자로 강화하고 논술 100%로 전형한다. 일반선발도 학생부 40%, 논술 60%로 논술 비중이 늘어났다.
울산대는 2단계 전형에서 논술 및 기타 고사를 폐지하고 학생부 80%, 면접 20%로 선발한다.
중앙대는 학업우수자 2단계 전형에서 학생부 40%, 면접 60%, 논술우수자 전형은 학생부 40%, 논술 60%로 각각 면접 또는 논술의 비중이 10% 증가했다. 단국대도 2단계 전형에서 학생부 50%, 면접 50%로 면접 비중이 10% 증가했다.
아주대는 의학과학영재 전형이 신설돼 2명을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국제 수학, 물리, 화학, 생물 올림피아드 입상자 및 출전자이며 단계별로 전형하는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다.
경희대는 수시2-2의 교과우수자2 전형에서 한의예과를 선발하며, 학생부 100%로 전형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수리가, 과탐 모두 1등급이다.
정시 모집은 대체로 수능 중심으로 전형한다. 연세대(서울, 원주), 고려대, 성균관대, 중앙대, 한양대 등은 모집인원의 50%를 수능 성적만으로 우선선발하고, 일반선발은 수능과 학생부 성적을 합산한 뒤 선발한다.
수능은 대부분 언어, 수리가형, 외국어, 과학탐구 등 4개 영역을 반영하다. 다만 건양대, 순천향대, 을지대, 고신대, 동아대 의예과와대전대, 상지대, 세명대 한의예 등은 수리가, 나형을 모두 허용한다. 또 계명대, 순천향대, 을지대 의예과와 대구한의대, 대전대, 상지대, 세명대 등은 사탐, 과탐을 모두 반영한다. 관동대, 건양대 등은 수외과 3개 영역만 반영한다.[표3 참조]
[오종운 청솔학원 평가연구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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