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메가스터디(대표 손주은/www.megastudy.net)는 21일 수능 최종점검 파이널특강 오픈을 시작으로, 수험생들을 위한 2009 수능 마무리 풀서비스에 들어간다.메가스터디는 올해도 필수개념 정리부터 실전문제풀이,취약유형 집중공략까지 종합적인 마무리 학습이 가능하도록 수능 마무리특강을 3단계로 제공할 계획이다.21일 1차 오픈한 ‘수능 최종점검 파이널 특강’은 언어,수리,외국어영역을 중심으로 짧은 기간 핵심내용을 총정리하고, 단원별.주제별 문제풀이를 통해 실전감각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강좌들이다.총 30여 개의 신규강좌로 구성된 이번 특강은 수능 전문강사들이 올해 수능의 출제경향을 예측, 그에 맞춰 제작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메가스터디는 오는 9월과 10월에도 수능 마무리를 위한 특강 100여 개를 추가 제작, 잇따라 선보일 계획이다.
메가스터디가 제안하는 수능 마무리 3단계 학습전략수능 마무리 시기에 가장 중요한 일은 숨은 점수를 찾아 실 득점으로 연결하고, 실전에서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몸과 마음을 만드는 것이다.남은 기간을 3단계로 나눠, 효율적으로 수능을 마무리할 수 있는 학습전략을 제안한다.
▶ 1단계 [10월14일(수능 D-30)까지]취약 단원 보충과 기본 개념 다지기, 문제 파악 능력을 키우는 데 만전을 기해야 한다.취약 단원을 보충할 때는 되도록 새 책은 피하는 것이 좋다.여러 번 반복해서 보았던 책을 중심으로 취약한 단원을 보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기본 개념을 정리할 때 상위권은 고난도의 내용을 추가하는 것이 좋고, 중위권 학생들은 평소 하던 대로 기본 내용만 정리하면 된다.문제 파악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기출 문제를 중심으로 매일 매일 문제를 풀되, 적당량을 늘려 가는 것이 좋다.
▶ 2단계 [11월 3일(수능 D-10)까지]실전력을 배양하는 기간이다.문제를 풀 때는 실제 수능 시간표에 맞춰 제한된 시간 안에 푸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또, 이 시기에는 1교시 과목인 언어영역 성적을 최대로 높이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일반적으로 1교시가 전체 시험의 흐름을 좌우하게 되므로 최상위권 학생들은 언어영역 공부 시간을 전체의 60%까지 늘리고 중상위권은 30%까지 늘리는 것이 적당하다.이전까지 작성해 놓은 오답 노트를 새롭게 정리하는 것도 이 시기에 도움이 된다.단, 무리하지 말고 올해 출제경향에 비춰 시험 보기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핵심 문제들만 정리한다.
▶ 3단계 [11월 12일(수능 D-1)까지]실전에서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실전 적응도를 높이는 기간이다.수능 당일 시간표에 맞춰 생활하면서 마인드 컨트롤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마치 리허설을 하듯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부터 쉬는 시간까지 가능한 한 수능 당일 리듬에 맞춰 보자. 공부를 할 때에도 수능 시험 시간표대로 언어,수리,외국어,탐구영역 순으로 하는 것이 수능날 최적의 두뇌상태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이 시기에는 문제를 정독하는 연습을 반복하는 것이 좋은데, 정답을 맞히겠다는 생각보다는 출제자의 출제 의도를 읽어내겠다는 생각으로 임해야 한다.마지막 몇 일은 그 동안 가장 열심히 보았던 책들을 두세 권 뽑아 빠르게 훑어보는 것도 좋다.자세히 읽으려 하지 말고 자신이 공부한 흔적을 되돌아보면서 가볍게 최종 정리를 하면 된다.
<저작권자(c)프라임경제(www.newsprime.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박광선 기자 ksparket@empal.com
메가스터디가 제안하는 수능 마무리 3단계 학습전략수능 마무리 시기에 가장 중요한 일은 숨은 점수를 찾아 실 득점으로 연결하고, 실전에서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몸과 마음을 만드는 것이다.남은 기간을 3단계로 나눠, 효율적으로 수능을 마무리할 수 있는 학습전략을 제안한다.
▶ 1단계 [10월14일(수능 D-30)까지]취약 단원 보충과 기본 개념 다지기, 문제 파악 능력을 키우는 데 만전을 기해야 한다.취약 단원을 보충할 때는 되도록 새 책은 피하는 것이 좋다.여러 번 반복해서 보았던 책을 중심으로 취약한 단원을 보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기본 개념을 정리할 때 상위권은 고난도의 내용을 추가하는 것이 좋고, 중위권 학생들은 평소 하던 대로 기본 내용만 정리하면 된다.문제 파악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기출 문제를 중심으로 매일 매일 문제를 풀되, 적당량을 늘려 가는 것이 좋다.
▶ 2단계 [11월 3일(수능 D-10)까지]실전력을 배양하는 기간이다.문제를 풀 때는 실제 수능 시간표에 맞춰 제한된 시간 안에 푸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또, 이 시기에는 1교시 과목인 언어영역 성적을 최대로 높이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일반적으로 1교시가 전체 시험의 흐름을 좌우하게 되므로 최상위권 학생들은 언어영역 공부 시간을 전체의 60%까지 늘리고 중상위권은 30%까지 늘리는 것이 적당하다.이전까지 작성해 놓은 오답 노트를 새롭게 정리하는 것도 이 시기에 도움이 된다.단, 무리하지 말고 올해 출제경향에 비춰 시험 보기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핵심 문제들만 정리한다.
▶ 3단계 [11월 12일(수능 D-1)까지]실전에서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실전 적응도를 높이는 기간이다.수능 당일 시간표에 맞춰 생활하면서 마인드 컨트롤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마치 리허설을 하듯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부터 쉬는 시간까지 가능한 한 수능 당일 리듬에 맞춰 보자. 공부를 할 때에도 수능 시험 시간표대로 언어,수리,외국어,탐구영역 순으로 하는 것이 수능날 최적의 두뇌상태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이 시기에는 문제를 정독하는 연습을 반복하는 것이 좋은데, 정답을 맞히겠다는 생각보다는 출제자의 출제 의도를 읽어내겠다는 생각으로 임해야 한다.마지막 몇 일은 그 동안 가장 열심히 보았던 책들을 두세 권 뽑아 빠르게 훑어보는 것도 좋다.자세히 읽으려 하지 말고 자신이 공부한 흔적을 되돌아보면서 가볍게 최종 정리를 하면 된다.
<저작권자(c)프라임경제(www.newsprime.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박광선 기자 ksparket@empal.com
'2008~ 대입' 카테고리의 다른 글
“2학기 수시 가급적 지원토록” (0) | 2008.08.25 |
---|---|
수험생이 궁금해하는 입시문답/수능 원서접수 일정과 유의사항 (0) | 2008.08.25 |
2009년 서울대 새내기를 꿈꾼다면 (0) | 2008.08.19 |
상두야 대학가자<21>수준별 인터넷 강의 활용방법 (0) | 2008.08.19 |
수시2로 대학 간다① - 고려·연세대 (0) | 2008.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