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학교선정이다. 미국에는 4년제 대학만 해도 2300개 이상이고 그중 주립대는 600개 이상, 사립대는 약 1700개 정도다.
또한 하버드, 스탠퍼드 등 너무 잘 알려진 명문대 외에는 대학정보가 많지 않아 맞춤형 선택을 하기가 매우 힘들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학교선정을 현명하게 할 수 있을까.
우선 자신의 GPA (내신성적), SAT I, SAT II 점수를 토대로 그 범위 내에 합격할 수 있는 학교 리스트를 만들어 본다. 성적이 평균 상위 30%, SAT 점수가 1800점 정도라면 대략 70위에서 100위 범위 안의 학교들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시러큐스대, 미시건주립대, 클라크대, 인디애나대 블루밍턴캠퍼스, 뉴욕주립대(SUNY Stony Brook) 등이 해당된다. 하지만 대학마다 요구하는 조건과 입시요강이 다르기 때문에 학교 웹사이트를 통해 체크를 계속해야 한다. 또 리스트를 작성할 때 자신의 수준보다 조금 높은 학교, 수준에 가장 잘 맞는 학교, 하향 지원하는 학교로 나눠 정리해야만 만족스러운 결과를 볼 수 있다.
점수 이외에 또 고려해야 할 요소들은 자신이 어떤 지역에 살고 싶은지, 캠퍼스가 작은 곳이 좋은지 주립대처럼 큰 곳이 좋은지, 학비는 어느 정도인지, 원하는 전공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곳인지 등이다.
하지만 학교에 대한 자세한 조사를 하지 못했다면 이런 선정절차가 까다로워질 뿐만 아니라 시간에 쫓길 수밖에 없다. 이럴 때에는 입시 전문 컨설턴트와 신중히 상의하여 학생에게 맞는 학교들을 선정하고 각 학교의 입시 요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최옥경 쿠도스 유학컨설팅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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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하버드, 스탠퍼드 등 너무 잘 알려진 명문대 외에는 대학정보가 많지 않아 맞춤형 선택을 하기가 매우 힘들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학교선정을 현명하게 할 수 있을까.
우선 자신의 GPA (내신성적), SAT I, SAT II 점수를 토대로 그 범위 내에 합격할 수 있는 학교 리스트를 만들어 본다. 성적이 평균 상위 30%, SAT 점수가 1800점 정도라면 대략 70위에서 100위 범위 안의 학교들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시러큐스대, 미시건주립대, 클라크대, 인디애나대 블루밍턴캠퍼스, 뉴욕주립대(SUNY Stony Brook) 등이 해당된다. 하지만 대학마다 요구하는 조건과 입시요강이 다르기 때문에 학교 웹사이트를 통해 체크를 계속해야 한다. 또 리스트를 작성할 때 자신의 수준보다 조금 높은 학교, 수준에 가장 잘 맞는 학교, 하향 지원하는 학교로 나눠 정리해야만 만족스러운 결과를 볼 수 있다.
점수 이외에 또 고려해야 할 요소들은 자신이 어떤 지역에 살고 싶은지, 캠퍼스가 작은 곳이 좋은지 주립대처럼 큰 곳이 좋은지, 학비는 어느 정도인지, 원하는 전공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곳인지 등이다.
하지만 학교에 대한 자세한 조사를 하지 못했다면 이런 선정절차가 까다로워질 뿐만 아니라 시간에 쫓길 수밖에 없다. 이럴 때에는 입시 전문 컨설턴트와 신중히 상의하여 학생에게 맞는 학교들을 선정하고 각 학교의 입시 요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최옥경 쿠도스 유학컨설팅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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