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창의적 문제해결력 가장 중요
수학, 과학 등 분야별로 우수한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영재교육원이 본격 전형철을 맞았다. 영재교육원에는 운영 주체에 따라 교육부가 주도적으로 관장하는 교육청 산하 영재교육원과 대학들이 주도하는 대학 부설 영재교육원으로 크게 나뉜다. 서울권 11개 교육청, 경기권 주요 6개 교육청 등은 11월 중순께 1차 서류전형을 하고, 서울권 주요 대학 가운데에는 서울교대가 11월24일부터 전형을 시작해 연세대, 서울대 등이 12월 중에 1차 전형을 할 예정이다.
영재교육원 전형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창의적 문제해결력이다. 교육청 산하 영재교육원은 물론이고 각 대학들은 2차나 3차에서 영재성 검사 또는 지필고사 및 과학적 탐구능력 검사 등으로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을 평가하고 있다. 서울대의 경우는 3차 전형으로 서울대 영재교육원 주관 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를 한다.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 교육 클래스온은 최근 영재교육원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위해 관련 교재를 발간했다. 수학, 과학, 영재성 판별검사 대비 교재로 <영재원 영역별 수학·과학Ⅰ·Ⅱ·Ⅲ>, <실전 영재원 수학·과학>,
김청연 기자 carax3@hanedu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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