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대입

[성균관대학교]반도체공학 전공 삼성전자 취업 보장

설경. 2008. 12. 8. 15:30

성균관대는 일반전형으로 1355명의 신입생(정원외 농어촌학생 139명, 전문계 고교출신자 106명, 기회균형 10명, 특수교육대상자 10명 모집)을 선발한다. 대학별 고사(논술·면접) 폐지, 수능 100% 선발(모집인원 50%), 글로벌경제학전공·자유전공 신설 등이 특징이다.‘가’, ‘나’군에서 분할모집을 실시한다.

글로벌경영학 전공은 전원 장학생, 100% 영어강의, 인디애나대 켈리스쿨과 복수학위 기회가 주어진다. 반도체시스템공학전공은 삼성전자 취업(최소직무검사 통과자)이 보장된다. 전 모집단위에서 학생부 40%, 수능 60%를 반영한다. 의예과는 면접고사가 10% 포함된다. 예체능계의 경우 미술, 디자인, 무용, 연기예술전공은 학생부 40%, 수능 20%, 실기고사 40%를 반영하며, 스포츠과학부는 학생부 40%, 수능 40%, 실기고사 20%를 반영한다.

수능성적은 인문계의 경우 언어 20%+수리 30%+외국어 30%+사탐·과탐 20%를 반영한다. 자연계는 언어 20%+수리 30%+외국어 20%+과탐 30%를 반영한다. 자연계는 반드시 수리 ‘가’형을 응시해야 한다. 수능 점수는 표준점수를 활용하며, 탐구영역만 백분위를 활용한 변환표준점수를 사용할 수 있다.

성재호 입학처장

학생부는 교과성적 380점(만점) 기준으로 석차등급을 활용하여 계열별 반영교과 전 과목에 대해 학년별 최상위 석차등급에 해당하는 4개 과목(총12과목)을 선택, 반영한다.

성재호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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