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작은 마을

일본어 관련 직업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Q: 고교 1년생입니다. 업무 관계로 일본에 자주 체류하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일본어와 일본 관련 직업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일본어를 특기로 삼아 통역사나 일본어교사 같은 직업을 갖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한편으론 잘 모르는 다른 직업분야도 ..

[중앙일보 박정식] 최근 경제 위기와 환율 급등 여파로 유학비용이 저렴하면서도 영어권 문화를 배울 수 있는 호주 유학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호주는 같은 영어권이지만 여전히 미국·영국보다 낯선 유학지다. 그러나 교육수준이 높은 데다 미국 못지않은 다민족·다문화 사회여서 국제감각을 익히..

[중앙일보 진세근] 중국에는 '고등학교'란 별도의 개념이 없다. 중학교는 초중, 고등학교는 고중이라고 부른다. 그 다음은 물론 대학이다. 중국 학교의 또 하나의 특징은 숫자다. 베이징(北京)에서 가장 명문으로 꼽히는 학교는 4중과 8중이다. 이 가운데 8중은 '영재교육'으로 유명한 곳이다. 베이징 남..

최근 강남의 유학전문업체 EF에는 경사가 났다. 노윤지(19·여·대원외고출신)양이 영국 명문대 LSE(London School of Economics)에 입학하는 등 한국학생들의 영국 명문대 입학이 점차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노양도 사실 높은 실력을 갖추고도 정보가 부족해 유학시점을 놓칠 뻔 한 아슬아슬한 경우였다. 영..

커뮤니티 칼리지를 제외한 대부분의 4년제 대학교들이 미국 수능시험인 SAT나 ACT성적을 요구한다. 그러나 최근 들어 시험성적이 학생의 대학 적응능력을 측정하는 기준이 될 수 없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SAT를 필수요강에서 제외한 학교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현재 280개 이상의 미국대..

Q 고3인데, 미국유학을 준비 중입니다. 요즘 환율이 너무 높아 주립대 진학을 고민하고 있어요. 명문주립대의 학비를 알려주세요. 되도록이면 저렴하고 한국에서도 알려진 대학으로 진학하길 희망 합니다. A US뉴스의 명문 주립대 랭킹 10위권 내에서 가장 저렴한 대학은 7위로 랭크된 위스콘신주립대(Un..

[중앙일보 프리미엄] 꿈은 크든 작든 지속적으로 간직하고 가꿔 나가야 반드시 이뤄진다. 갖고 싶은 것 (what to have), 하고 싶은 것 (what to do), 되고 싶은 것 (what to be), 그리고 공부하고 싶은 곳(where to study)이 무엇인지 꿈꾸어보자. 무엇보다 중요한 건 그 꿈을 마음속에 구체적으로 그려봐야 한다.“무엇..

[중앙일보 프리미엄 라일찬 기자] 우리 속담에 '물어도 준치, 썩어도 생치'란 말이 있다. 미국 유학시장이 그렇다. 환율이 요동을 쳐 동남아·유럽이 뜬다고 하지만 조기유학 선호국가 1위는 미국 차지다. 국내의 특목중·고 입시뿐 아니라 아이비리그 등 명문대 진학에 유리하다는 생각이 바뀌지 않는..

환율의 고공행진이 이어지면서 해외유학을 계획중인 가정은 큰 부담이다. 외국대학의 1년 학비가 3만 달러라 면, 950원의 환율일 경우 2850만원을 지불하지만 1400원 대의 환율이라면 4200만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게다가 숙박비와 생활비가 추가되면 유학비는 8000만원으로 껑충 뛰게 된다. 경제적 부담을 ..

Q 현재 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의 아버지 입니다. 11월초, 미국 고등학교에서 입학관계자가 한국에 오는데 인터뷰 약속을 한 상태입니다. 이런 경우 무엇을 조심해야 할까요? A 매년 10월말부터 미국 고등학교의 해외 홍보활동 중 가장 중요한 아시아 투어가 시작된다. 미국 기숙학교 협회(The Ass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