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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언+수+외+탐구(4과목)’에서 모두 1등급을 받은 수험생이 644명(사탐 기준 454명, 과탐 기준 190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금년도 2차례의 모의평가 및 2006학년도 수능과 비교해도 가장 적은 인원이다. 따라서 탐구영역 4과목을 반영하는 서울대의 법과대학, 경영대학, 사회과학계열과 약학대학, 생명과학부 등 최상위학과에 전 영역(탐구 4과목 기준) 1등급을 받지 못해도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 수리 ‘가’형의 2등급 비율이 10.08%로 기준 비율(7%)보다 3% 이상 높게 나타났다. 이는 자연계 수험생 중 평균 1.8~2등급 정도가 주로 지원하는 상위권 대학의 중하위학과(고려대 이과대학/건설사회환경시스템, 연세대 생활과학부/간호 등)와 중상위권 대학의 상위학과(서강대 기계공, 한양대 건축공/도시건설, 성균관대 정보통신계열 등)의 경쟁률과 합격선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3. 개인별로 영역별 등급만 발표되고 전국에서의 위치가 발표되지 않은 상황에서 수험생들은 많은 혼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아래 표는 평균등급을 기준으로 본 전국에서의 위치를 나타낸 것이다. 자신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 탐구 영역은 상위 3과목을 기준으로 함.
* 누적 %는 탐구영역 응시자(사탐 317,014명, 과탐 190,381명) 기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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