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1학기 수시모집 전형일정은?
7월 14∼23일 83개교 1만1838명 모집
국제학부·보건간호계열 등 경쟁률 높을듯
【Q】
올해까지만 1학기 수시 모집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2009학년도 1학기 수시 모집 대학과 전형 일정 등이 궁금합니다.
【A】
올해 1학기 수시 모집 대학은 가톨릭대, 건국대, 고려대, 연세대, 중앙대, 한양대 등 83개교에서 1만1838명을 모집합니다. 전형유형별로는 일반전형 5189명(43.8%), 특별전형 6649명(56.2%) 등으로 지난해 91개 대학에서 1만4196명을 모집한 것에 비하면 약 2000여 명 감소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대전·충청 지역이 22개 대학, 광주·전라 지역이 20개 대학, 대구·경북 지역이 16개 대학 등으로 지방 소재 학교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지난해까지 모집하였다가 올해 1학기 수시 모집을 하지 않는 대학은 경기대, 서울산업대, 아주대, 홍익대와 국민대, 상주대, 용인대 등입니다. 이와 반대로 올해 1학기 수시 모집 실시 대학은 중앙대(다빈치형인재 전형), 한양대(국제학부 전형) 등이 있습니다.
원서접수는 7월 14일부터 23일까지 대학별로 이뤄집니다. 가톨릭대는 7월 14∼18일, 건국대는 14∼17일, 고려대는 15∼19일, 연세대는 15∼17일, 중앙대는 14∼16일, 한양대는 14∼17일입니다.
1학기 수시 모집 대학과 모집인원이 줄어들면서 고려대, 연세대, 한양대 등의 국제학부 전형과 중앙대 다빈치인재 전형, 건국대의 KU입학사정관 전형, 가톨릭대의 적성평가우수자 전형, 지방 소재 대학 중 보건·간호계열 및 한의예과의 경쟁률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일반적으로 모의수능 성적에 비해 학생부 성적에 비교우위가 있거나 면접 등 대학별 고사에 자신이 있다면 수시 지원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이번 6월 모의평가는 고3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모두 응시해 객관적 평가가 가능합니다.
국제학부 전형에 지원하려는 수험생들은 공인어학성적이 지원자격에 해당하는지 등을 살피고, 난도가 높은 영어면접 및 영어에세이 등에 철저히 대비해야 합니다. 또 각 대학의 선발 특성과 전형별 특징을 꼼꼼히 파악해, 학생부 성적의 중요도, 대학별 고사의 비중, 비교과 부분의 영향력 등 전형별 선발 특성에 맞게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격 기준이 까다로운 특별 전형의 경우 서류 등을 잘 챙겨야 합니다. 수시 1학기 모집에 지원을 하고자 할 때는 대학별로 접수기간과 시간이 다를 수 있으므로 지원 대학의 일정에 맞추어 원서접수를 마쳐야 합니다. 특히 인터넷 접수 시, 원서 마감시간을 잘 지키도록 합니다. 1학기 수시는 모집인원이 적을뿐더러 합격하면 2학기 수시나 정시 지원을 할 수 없으므로 지원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청솔학원 평가연구소
1학기 수시모집 전형일정은?
7월 14∼23일 83개교 1만1838명 모집
국제학부·보건간호계열 등 경쟁률 높을듯
【Q】
올해까지만 1학기 수시 모집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2009학년도 1학기 수시 모집 대학과 전형 일정 등이 궁금합니다.
【A】
올해 1학기 수시 모집 대학은 가톨릭대, 건국대, 고려대, 연세대, 중앙대, 한양대 등 83개교에서 1만1838명을 모집합니다. 전형유형별로는 일반전형 5189명(43.8%), 특별전형 6649명(56.2%) 등으로 지난해 91개 대학에서 1만4196명을 모집한 것에 비하면 약 2000여 명 감소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대전·충청 지역이 22개 대학, 광주·전라 지역이 20개 대학, 대구·경북 지역이 16개 대학 등으로 지방 소재 학교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지난해까지 모집하였다가 올해 1학기 수시 모집을 하지 않는 대학은 경기대, 서울산업대, 아주대, 홍익대와 국민대, 상주대, 용인대 등입니다. 이와 반대로 올해 1학기 수시 모집 실시 대학은 중앙대(다빈치형인재 전형), 한양대(국제학부 전형) 등이 있습니다.
원서접수는 7월 14일부터 23일까지 대학별로 이뤄집니다. 가톨릭대는 7월 14∼18일, 건국대는 14∼17일, 고려대는 15∼19일, 연세대는 15∼17일, 중앙대는 14∼16일, 한양대는 14∼17일입니다.
1학기 수시 모집 대학과 모집인원이 줄어들면서 고려대, 연세대, 한양대 등의 국제학부 전형과 중앙대 다빈치인재 전형, 건국대의 KU입학사정관 전형, 가톨릭대의 적성평가우수자 전형, 지방 소재 대학 중 보건·간호계열 및 한의예과의 경쟁률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일반적으로 모의수능 성적에 비해 학생부 성적에 비교우위가 있거나 면접 등 대학별 고사에 자신이 있다면 수시 지원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이번 6월 모의평가는 고3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모두 응시해 객관적 평가가 가능합니다.
국제학부 전형에 지원하려는 수험생들은 공인어학성적이 지원자격에 해당하는지 등을 살피고, 난도가 높은 영어면접 및 영어에세이 등에 철저히 대비해야 합니다. 또 각 대학의 선발 특성과 전형별 특징을 꼼꼼히 파악해, 학생부 성적의 중요도, 대학별 고사의 비중, 비교과 부분의 영향력 등 전형별 선발 특성에 맞게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격 기준이 까다로운 특별 전형의 경우 서류 등을 잘 챙겨야 합니다. 수시 1학기 모집에 지원을 하고자 할 때는 대학별로 접수기간과 시간이 다를 수 있으므로 지원 대학의 일정에 맞추어 원서접수를 마쳐야 합니다. 특히 인터넷 접수 시, 원서 마감시간을 잘 지키도록 합니다. 1학기 수시는 모집인원이 적을뿐더러 합격하면 2학기 수시나 정시 지원을 할 수 없으므로 지원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청솔학원 평가연구소
'2008~ 대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어로 대학가기/TEPS 문법 공부법 (0) | 2008.06.16 |
---|---|
건국대, 연세대, 중앙대 수시모집 공략 (0) | 2008.06.16 |
입학담당자에게 듣는 2009 대입] ⑩중앙대 박상규 입학처장 (0) | 2008.06.12 |
서울 주요대학 수시 논술 경향은? (0) | 2008.06.10 |
영어로 대학가기/TEPS 청해 공부방법 (0) | 2008.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