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수학능력시험이 이제 채 80일도 남지 않았다.지금껏 장기 레이스를 뛰어왔다면 이제 막판 스퍼트를 내야 할 때이다.이 시기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작은 질병들을 간과하지 않는 것이다.
손과 얼굴의 땀, 얼굴의 여드름, 턱에서 나는 소리 등은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증상이지만 이러한 증상들은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수학능력시험 당일 뜻하지 않은 복병이 될 수 있다.손의 땀으로 젖은 답안지는 답안 마킹을 다시 하게 만들어 시험 시간을 단축시킬 수도 있고 얼굴의 여드름이 심해져 받게 되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자신감 저하를 가져올 수도 있다.초조하고 불안한 마음은 성적에도 반영되며 자신감이 결여되면 무기력해지고 공부 생산성은 낮아진다.
작은 질병을 간과하지 않고 조기에 관리한다면 수능 당일까지의 힘겨운 여정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것이다.
시험기간이 되면 수험생의 긴장수치는 최고조에 달한다.긴장하면 땀은 더욱 빨리 많이 분비되어 알리고 싶지 않은 온 몸의 긴장상황을 알려준다.온전히 시험에만 집중해도 시간이 모자란 수험생에게 땀은 시간을 앗아가는 존재다.손의 흥건한 땀은 시험지를 적셔 심할 경우 찢어지게 만들 수도 있고 답안지의 표시도 번지게 하여 처음부터 다시 표시하게 만들어 귀중한 시험 시간을 뺏어갈 수도 있다.
조금만 미리 관리 한다면 몸의 땀을 줄여 공부에 더욱 집중 할 수 있다.
시험 전에 손과 발을 따뜻하게 해주면 손의 땀을 줄일 수 있다.손발의 피부표면온도가 하강하면 땀이 더욱 많이 배출되기 때문에 피부표면온도를 따뜻하게 해주면 땀 분비가 줄어드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차가운 바람에 땀을 말리기 보다는 손을 비벼 온도를 높여주면 땀 분비 억제에 도움이 된다.
옷의 재질도 중요하다.합성 섬유로 된 옷은 통풍이 되지 않으므로 면소재의 옷을 선택해야 한다.꽉 끼는 옷을 입었을 경우 피부에 자극이 되어 피부질환을 야기할 수도 있으므로 헐렁한 옷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수험생은 스트레스로 인해 땀 분비가 늘어날 수 있다.쉬는 시간 스트레칭이나 저녁식사 후 가벼운 산책을 하여 휴식을 취하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바르는 땀 치료제로 손, 겨드랑이의 땀을 근본적으로 관리할 수도 있다.한국스티펠의 드리클로(20ml, 1만 3천원)는 겨드랑이, 손바닥, 발바닥 등 땀이 나는 부위에 바르면 피부 표피층의 땀을 억제한다.개인차는 있지만 보통 3-7일은 땀이 않아 일주일에 한번 정도 사용해 주면 되며 취침 전 바르고 다음날 닦아내기만 하면 효능을 발휘해 수험생의 일상생활에 큰 불편 없이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온 몸의 땀 배출을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땀이 비정상적으로 과도하게 많이 분비되는 부위에만 집중적으로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수험생의 건강에는 영향이 없다.억제된 땀은 혈액으로 재 흡수되어 인체에 무해한 드리클로는 땀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확실하게 줄일 수 있어 수험생에게 필수 제품이다.
하루 10시간 이상 같은 자세로 공부하는 수험생에게 쉽게 나타나는 증상 중의 하나가 음식을 먹을 때 혹은 하품을 할 때 턱에서 ‘뚝’ 소리가 나는 것이다.턱관절 장애의 이와 같은 증상들은 턱을 손으로 괴거나 긴장 시 이를 꽉 무는 버릇, 나쁜 자세로 오랜 시간 앉아 있을 때 비롯된다.
나쁜 자세에서 비롯되는 턱관절은 증상이 심해지면 입이 벌려지지 않거나 얼굴 형태가 변할 수 있다.특히 어깨가 굳으면서 목뼈를 통해 뇌로 흐르는 혈액순환의 양이 감소하여 집중력 발휘가 어렵고 이는 수험생에게 큰 지장을 초래한다.턱에서 소리가 나거나 충분한 수면을 취했는데도 피로가 쉽게 가시지 않을 때는 턱관절 장애를 의심해 봐야 한다.
오랜 시간 앉아있는 수험생의 경우 올바른 자세로 앉아 공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턱을 괴거나 손톱을 물어 뜯는 등 치아와 관련된 습관을 없애는 것이 좋다.평소 생활습관을 통해서 초기 턱관절은 완화 가능하다.턱관절이 의심된다면 치아와 턱에 무리를 주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딱딱한 음식을 섭취를 금하고 턱 근처를 마사지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만약 증상이 심할 경우 전문 병원을 찾아 물리치료를 받아야 한다.턱관절 이상으로 윗니와 아랫니가 잘 맞지 않는 부정교합일 경우 구강 내 교합장치를 다는 스플린트 치료와 약물치료도 함께 받아야 한다..
코가 막히는 것은 감기의 초기 증상이라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이러한 증세가 자주 지속된다면 주의력이 떨어지고 기억력도 나빠진다.콧물, 코막힘, 재채기 등의 호흡기 질환은 두통까지도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학습능력이 떨어지기 쉬우며 치료를 차일피일 미루다보면 만성 비염 또는 탁한 콧물이 흐르는 만성 축농증을 앓게 될 수도 있다.
콧속의 공기가 잘 통하지 않아 생기는 축농증은 감기를 방치해 걸리는 경우가 많아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수시로 공부방을 환기시켜 맑은 공기를 마시고 건조하지 않게 유지해주어 코 안의 공기 유통 및 분비물의 배출이 원활하도록 유지해야 한다.
대게 축농증은 증상이 극에 달해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은데 1~2주의 단기치료로는 완전히 고치기 어려워 조기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
고3이라고 외모가 신경 쓰이지 않는 것은 아니다.외모에 민감한 시기에 피부 질환까지 발생한다면 자신감뿐 아니라 집중력까지 떨어진다.스트레스를 받으면 분비되는 호르몬 코티솔은 안드로겐 분비를 증가를 유도해 결과적으로 여드름의 원인인 피지 분비 증가로 이어진다.코티솔은 체내에 지방을 저장시키도록 유도하기 때문에 체증 증가와 혈액순환 장애까지 이어질 수 있다.
모공 밖으로 피지가 제대로 배출되지 못해 세균이 증식되는 여드름은 무심코 만졌을 경우 흉이 남거나 모공이 넓어 질 수 있다.특히 책상 앞에 오랜 시간 앉아있는 수험생은 손으로 여드름을 짜거나 만지기 쉽다.이럴 경우 손의 세균이 여드름의 염증을 악화시켜 흉이 남거나 모공이 넓어진다.넓어진 모공은 쉽게 수축되지 않기 때문에 조기에 관리하는 것이 좋다.
병원을 찾기 어려운 수험생의 경우 집에서 간단한 조치로 어느 정도 여드름을 관리할 수 있다.여드름은 짜는 과정에서 피부에 상처가 생기므로 만지지 않는 것이 가장 좋고 하루 2~3회 가량 꼼꼼한 세안은 필수적이며 무엇 보다 여드름 부위를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다.한번 생긴 여드름의 흔적은 평생 남을 수 있어 조기에 관리해 주는 것이 좋으며 수험생의 경우 피부 재생력이 좋기 때문에 간단한 생활 수칙만 지켜도 금새 호전된다.
각질 제거를 해주는 것도 여드름 관리에 도움이 된다.각질은 피지가 모공 밖으로 배출되는 것을 막기 때문에 일주일에 1-2회 각질 제거를 해주는 것이 좋다.모공이 넓어 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각질 제거 전 스팀타월을 만들어 마사지 해야 한다.각질 제거 후에는 반드시 차기운 물로 헹구어 모공을 좁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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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선 기자 ksparket@empal.com
손과 얼굴의 땀, 얼굴의 여드름, 턱에서 나는 소리 등은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증상이지만 이러한 증상들은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수학능력시험 당일 뜻하지 않은 복병이 될 수 있다.손의 땀으로 젖은 답안지는 답안 마킹을 다시 하게 만들어 시험 시간을 단축시킬 수도 있고 얼굴의 여드름이 심해져 받게 되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자신감 저하를 가져올 수도 있다.초조하고 불안한 마음은 성적에도 반영되며 자신감이 결여되면 무기력해지고 공부 생산성은 낮아진다.
작은 질병을 간과하지 않고 조기에 관리한다면 수능 당일까지의 힘겨운 여정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것이다.
시험기간이 되면 수험생의 긴장수치는 최고조에 달한다.긴장하면 땀은 더욱 빨리 많이 분비되어 알리고 싶지 않은 온 몸의 긴장상황을 알려준다.온전히 시험에만 집중해도 시간이 모자란 수험생에게 땀은 시간을 앗아가는 존재다.손의 흥건한 땀은 시험지를 적셔 심할 경우 찢어지게 만들 수도 있고 답안지의 표시도 번지게 하여 처음부터 다시 표시하게 만들어 귀중한 시험 시간을 뺏어갈 수도 있다.
조금만 미리 관리 한다면 몸의 땀을 줄여 공부에 더욱 집중 할 수 있다.
시험 전에 손과 발을 따뜻하게 해주면 손의 땀을 줄일 수 있다.손발의 피부표면온도가 하강하면 땀이 더욱 많이 배출되기 때문에 피부표면온도를 따뜻하게 해주면 땀 분비가 줄어드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차가운 바람에 땀을 말리기 보다는 손을 비벼 온도를 높여주면 땀 분비 억제에 도움이 된다.
옷의 재질도 중요하다.합성 섬유로 된 옷은 통풍이 되지 않으므로 면소재의 옷을 선택해야 한다.꽉 끼는 옷을 입었을 경우 피부에 자극이 되어 피부질환을 야기할 수도 있으므로 헐렁한 옷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수험생은 스트레스로 인해 땀 분비가 늘어날 수 있다.쉬는 시간 스트레칭이나 저녁식사 후 가벼운 산책을 하여 휴식을 취하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바르는 땀 치료제로 손, 겨드랑이의 땀을 근본적으로 관리할 수도 있다.한국스티펠의 드리클로(20ml, 1만 3천원)는 겨드랑이, 손바닥, 발바닥 등 땀이 나는 부위에 바르면 피부 표피층의 땀을 억제한다.개인차는 있지만 보통 3-7일은 땀이 않아 일주일에 한번 정도 사용해 주면 되며 취침 전 바르고 다음날 닦아내기만 하면 효능을 발휘해 수험생의 일상생활에 큰 불편 없이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온 몸의 땀 배출을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땀이 비정상적으로 과도하게 많이 분비되는 부위에만 집중적으로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수험생의 건강에는 영향이 없다.억제된 땀은 혈액으로 재 흡수되어 인체에 무해한 드리클로는 땀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확실하게 줄일 수 있어 수험생에게 필수 제품이다.
하루 10시간 이상 같은 자세로 공부하는 수험생에게 쉽게 나타나는 증상 중의 하나가 음식을 먹을 때 혹은 하품을 할 때 턱에서 ‘뚝’ 소리가 나는 것이다.턱관절 장애의 이와 같은 증상들은 턱을 손으로 괴거나 긴장 시 이를 꽉 무는 버릇, 나쁜 자세로 오랜 시간 앉아 있을 때 비롯된다.
나쁜 자세에서 비롯되는 턱관절은 증상이 심해지면 입이 벌려지지 않거나 얼굴 형태가 변할 수 있다.특히 어깨가 굳으면서 목뼈를 통해 뇌로 흐르는 혈액순환의 양이 감소하여 집중력 발휘가 어렵고 이는 수험생에게 큰 지장을 초래한다.턱에서 소리가 나거나 충분한 수면을 취했는데도 피로가 쉽게 가시지 않을 때는 턱관절 장애를 의심해 봐야 한다.
오랜 시간 앉아있는 수험생의 경우 올바른 자세로 앉아 공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턱을 괴거나 손톱을 물어 뜯는 등 치아와 관련된 습관을 없애는 것이 좋다.평소 생활습관을 통해서 초기 턱관절은 완화 가능하다.턱관절이 의심된다면 치아와 턱에 무리를 주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딱딱한 음식을 섭취를 금하고 턱 근처를 마사지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만약 증상이 심할 경우 전문 병원을 찾아 물리치료를 받아야 한다.턱관절 이상으로 윗니와 아랫니가 잘 맞지 않는 부정교합일 경우 구강 내 교합장치를 다는 스플린트 치료와 약물치료도 함께 받아야 한다..
코가 막히는 것은 감기의 초기 증상이라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이러한 증세가 자주 지속된다면 주의력이 떨어지고 기억력도 나빠진다.콧물, 코막힘, 재채기 등의 호흡기 질환은 두통까지도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학습능력이 떨어지기 쉬우며 치료를 차일피일 미루다보면 만성 비염 또는 탁한 콧물이 흐르는 만성 축농증을 앓게 될 수도 있다.
콧속의 공기가 잘 통하지 않아 생기는 축농증은 감기를 방치해 걸리는 경우가 많아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수시로 공부방을 환기시켜 맑은 공기를 마시고 건조하지 않게 유지해주어 코 안의 공기 유통 및 분비물의 배출이 원활하도록 유지해야 한다.
대게 축농증은 증상이 극에 달해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은데 1~2주의 단기치료로는 완전히 고치기 어려워 조기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
고3이라고 외모가 신경 쓰이지 않는 것은 아니다.외모에 민감한 시기에 피부 질환까지 발생한다면 자신감뿐 아니라 집중력까지 떨어진다.스트레스를 받으면 분비되는 호르몬 코티솔은 안드로겐 분비를 증가를 유도해 결과적으로 여드름의 원인인 피지 분비 증가로 이어진다.코티솔은 체내에 지방을 저장시키도록 유도하기 때문에 체증 증가와 혈액순환 장애까지 이어질 수 있다.
모공 밖으로 피지가 제대로 배출되지 못해 세균이 증식되는 여드름은 무심코 만졌을 경우 흉이 남거나 모공이 넓어 질 수 있다.특히 책상 앞에 오랜 시간 앉아있는 수험생은 손으로 여드름을 짜거나 만지기 쉽다.이럴 경우 손의 세균이 여드름의 염증을 악화시켜 흉이 남거나 모공이 넓어진다.넓어진 모공은 쉽게 수축되지 않기 때문에 조기에 관리하는 것이 좋다.
병원을 찾기 어려운 수험생의 경우 집에서 간단한 조치로 어느 정도 여드름을 관리할 수 있다.여드름은 짜는 과정에서 피부에 상처가 생기므로 만지지 않는 것이 가장 좋고 하루 2~3회 가량 꼼꼼한 세안은 필수적이며 무엇 보다 여드름 부위를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다.한번 생긴 여드름의 흔적은 평생 남을 수 있어 조기에 관리해 주는 것이 좋으며 수험생의 경우 피부 재생력이 좋기 때문에 간단한 생활 수칙만 지켜도 금새 호전된다.
각질 제거를 해주는 것도 여드름 관리에 도움이 된다.각질은 피지가 모공 밖으로 배출되는 것을 막기 때문에 일주일에 1-2회 각질 제거를 해주는 것이 좋다.모공이 넓어 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각질 제거 전 스팀타월을 만들어 마사지 해야 한다.각질 제거 후에는 반드시 차기운 물로 헹구어 모공을 좁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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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선 기자 ksparket@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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