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① 짧은 글 써보고 첨삭 지도 받자
② 신문 논술섹션 빠짐없이 보고
③ 주 3∼5시간 꾸준히 공부
각 대학의 2009학년도 대입전형 발표 결과 올해 수시 모집인원이 지난해보다 3∼12% 증가해 전체 모집 정원의 60%에 근접했다. 자연히 올 대입의 관건이 될 수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부분의 대학이 정시에서 논술을 폐지함에 따라 수시 논술은 더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논술은 이제 수능과 같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되는 대입의 열쇠가 됐다.
1. 논술의 기본은 교과서
논술을 처음 접하는 학생에게 가장 좋은 공부 방법은 학교수업과 교과서를 통해 배운 개념을 다시 한 번 익히고 이를 일상생활에 적응해 보는 것이다.
시간을 내서 책을 읽기 힘들다면 국어와 사회탐구, 과학탐구 교과서를 적극 활용하자. 수업 전에 미리 교과서를 읽고, 읽은 내용 중 흥미로운 대목은 관련 서적을 사서 읽은 뒤, 자기만의 노트를 만들어 기록해 둔다. 문학은 교과서에 실린 부분뿐 아니라 작품 전체를 읽도록 한다. 비문학의 경우 교과서 내용을 보고 관련 신문기사를 검색해 읽어보면서 지식을 축적한다. 사회탐구와 과학탐구는 교과서 내용을 이해한 다음 일상생활과 연관지어 생각을 확장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2. 효과적인 논술 학습 방법 3가지
①짧은 글쓰기부터 시작하라=사회적 이슈나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나의 생각을 짧게 정리하는 연습을 하자. 글쓰기에 대한 감각을 차츰 발전시켜 간다면 2500자를 요구하는 서울대 논술도 소화해 낼 수 있다.
글쓰기에 익숙해지면 전문가에게 첨삭지도를 받아 글을 다듬어 간다. 다른 사람의 글을 읽을 때에는 특정한 문장을 기억하기보다는 내용과 접근법을 기억함으로써 나의 것으로 흡수한다.
②신문, 시사프로그램을 활용하라=TV 시사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하면서 패널들의 발언 요지를 메모한다. 자신의 생각이 어느 쪽에 가깝고,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를 스스로 따져 물어보자. 해당 주제와 관련된 사설 및 칼럼을 구해 정리해두면 더욱 좋다.
동아일보 '이지논술' 같은 신문사 논술섹션을 통해 전문가의 조언을 살펴보고 기출문제를 적극 활용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③남보다 먼저 시작하라=수험생들이 주로 논술을 시작하는 시기는 여름방학 이후. 단기적 대비책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논술은 주 3∼5시간 꾸준한 학습으로 지식과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고3 학생의 경우 대학별 전형이 발표된 지금 서둘러 논술에 대비해야 한다. 시간과 비용을 줄이기 위해 인터넷 강의를 활용할 수 있다. 스카이에듀(www.skyedu.com) '논술특강'은 전문가의 입시 상담프로그램까지 있어 수시모집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내 손안의 뉴스 동아 모바일 401 + 네이트, 매직n, ez-i
① 짧은 글 써보고 첨삭 지도 받자
② 신문 논술섹션 빠짐없이 보고
③ 주 3∼5시간 꾸준히 공부
각 대학의 2009학년도 대입전형 발표 결과 올해 수시 모집인원이 지난해보다 3∼12% 증가해 전체 모집 정원의 60%에 근접했다. 자연히 올 대입의 관건이 될 수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부분의 대학이 정시에서 논술을 폐지함에 따라 수시 논술은 더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논술은 이제 수능과 같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되는 대입의 열쇠가 됐다.
1. 논술의 기본은 교과서
시간을 내서 책을 읽기 힘들다면 국어와 사회탐구, 과학탐구 교과서를 적극 활용하자. 수업 전에 미리 교과서를 읽고, 읽은 내용 중 흥미로운 대목은 관련 서적을 사서 읽은 뒤, 자기만의 노트를 만들어 기록해 둔다. 문학은 교과서에 실린 부분뿐 아니라 작품 전체를 읽도록 한다. 비문학의 경우 교과서 내용을 보고 관련 신문기사를 검색해 읽어보면서 지식을 축적한다. 사회탐구와 과학탐구는 교과서 내용을 이해한 다음 일상생활과 연관지어 생각을 확장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2. 효과적인 논술 학습 방법 3가지
①짧은 글쓰기부터 시작하라=사회적 이슈나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나의 생각을 짧게 정리하는 연습을 하자. 글쓰기에 대한 감각을 차츰 발전시켜 간다면 2500자를 요구하는 서울대 논술도 소화해 낼 수 있다.
글쓰기에 익숙해지면 전문가에게 첨삭지도를 받아 글을 다듬어 간다. 다른 사람의 글을 읽을 때에는 특정한 문장을 기억하기보다는 내용과 접근법을 기억함으로써 나의 것으로 흡수한다.
②신문, 시사프로그램을 활용하라=TV 시사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하면서 패널들의 발언 요지를 메모한다. 자신의 생각이 어느 쪽에 가깝고,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를 스스로 따져 물어보자. 해당 주제와 관련된 사설 및 칼럼을 구해 정리해두면 더욱 좋다.
동아일보 '이지논술' 같은 신문사 논술섹션을 통해 전문가의 조언을 살펴보고 기출문제를 적극 활용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③남보다 먼저 시작하라=수험생들이 주로 논술을 시작하는 시기는 여름방학 이후. 단기적 대비책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논술은 주 3∼5시간 꾸준한 학습으로 지식과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고3 학생의 경우 대학별 전형이 발표된 지금 서둘러 논술에 대비해야 한다. 시간과 비용을 줄이기 위해 인터넷 강의를 활용할 수 있다. 스카이에듀(www.skyedu.com) '논술특강'은 전문가의 입시 상담프로그램까지 있어 수시모집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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