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정보 171

싱가포르에서 배우다 <上> 능력 따른 맞춤 교육 그곳엔‘교육 낙오자’없다

[중앙일보 김한별] 싱가포르 교육 하면 흔히 2개 국어(영어-공용어, 중국어·말레이어·타밀어-모국어)를 가르치는 것만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현장에서 확인한 ‘교육 강소국(强小國)’의 저력은 따로 있었다. 조기에 학생의 능력과 적성을 파악해 맞춤 교육을 제공하는 능력별 교육, 그리고 ..

유학정보 2008.08.21

조기유학 성공하려면…단기유학프로그램으로 자녀 의지 확인을

[중앙일보] 자녀를 유학 보낼 때 고려해야 할 점이 참으로 많다. 적당한 나이대부터 국가, 학교, 숙박형태 등 생각해야 할 조합이 퍼즐 게임을 방불케 한다. 특히 조기유학의 경우 자녀의 안전이라는 변수 때문에 고민의 폭이 커질 수밖에 없다. 유학은 부모가 함께 가느냐를 기준으로 동반유학과 비동..

유학정보 2008.08.19

SAT 여러 번 봐도 최고 점수만 선택해 미국 대학에 제출 가능

[중앙일보] 내년 3월부터는 미국 대학 지원 시 자신의 SAT(미국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중 최고 점수를 낼 수 있다. SAT를 주관하는 기관인 칼리지보드는 최근 “SAT를 치른 횟수와 상관없이 수험생이 원하는 점수만 선택해서 대학에 보낼 수 있도록 제도를 바꿨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SAT 성적을 모두..

유학정보 2008.08.19

하버드 vs 예일, 육사 vs 해사 … 미 대학 12쌍의 ‘영원한 맞수’

[중앙일보 김한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인터넷판이 9일 미국 대학 가운데 ‘영원한 맞수’ 12쌍을 선정, 공개했다. 잡지는 전통의 아이비리그(미국 동부의 8개 명문 사립대학)의 라이벌로 하버드대와 예일대를 선정했다. 하버드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이고 예일은 셋째로 오래됐다. 두 대..

유학정보 2008.08.11

[존김의즐거운유학생활] 미국 유학 성공 열쇠는 ‘일관성’과 ‘공정성’

[중앙일보] 한국 학생들은 미국 학생들에 비해 자기 의사를 표현하는 걸 매우 수줍어합니다. 그래서 그룹의 일원으로 어떤 역할을 하는 걸 어려워합니다. 특히 미국에서는 당연히 지켜야 하는 작은 규칙들을 따르지 못해 난처할 때가 많습니다. 미국에 처음 도착해 선생님의 말씀과 의도를 잘못 이해..

유학정보 2008.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