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작은 마을

26일부터 접수… 20여곳 지원 가능 4년제 대학의 편입학 전형이 시작됐다. 전국 190여개 대학에서 6만여명의 편입학생을 뽑을 예정이며 영어시험의 반영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18일 교육계에 따르면 한국외대(489명) 건국대(393명) 숙명여대(306명) 등이 26일부터 편입학 원서접수를 시작한다. 대부분 대학들..

교육과학기술부가 18일 발표한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은 총 3개 등급으로 개발된다. 1급은 대학교 2∼3학년 수준으로 졸업시험·취업·해외 유학 등에 쓰이고, 2∼3급은 고등학교 학생용으로 개발해 입시 등에 참고자료로 활용된다. 이 중 대학 입시자료로 활용되는 2∼3급의 경우 2급은 대학에서 영어..

[동아일보] 2010년, 2011년 각각 개교 대구과학고와 경기과학고가 2011년과 2010년 3월 영재학교로 각각 개교한다. 이에 따라 과학영재학교는 2003년 개교한 한국과학영재학교(부산)와 내년 3월 전환하는 서울과학고를 포함해 모두 4곳으로 늘어나고 4개 교의 한 해 입학정원은 464명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

대학들이 대입 정시모집에서 수능 동점자에 대한 처리기준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원서 접수에 앞서 동점자 처리기준을 제대로 살펴야 한다는게 입시전문가들의 조언이다. 19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대(1단계)와 연세대는 수능 점수 동점자가 발생하면 전원 합격으로 처리한다는 동점자 처리기준을 ..

서울대 11.5%, 고려대 19.6%, 연세대 31.9%↑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대입 수시모집에서 미등록 인원이 다수 발생하면서 서울 주요 대학의 정시모집 인원이 최초 예정했던 모집인원보다 최고 5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온라인 교육서비스 사이트인 이투스에 따르면 서울대의 경우 정시 ..

2009학년도 특목고(외고, 과학고, 국제고)와 자립형 사립고 합격자 총 1만2314명에 대한 전형이 마무리됐다. 중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특목고 진학은 원하는 대학 진학을 향한 예비 관문으로 인식되고 있다. 특목고에 진학한 학생들과 인터뷰를 하면서 대부분 학생은 1학년 때부터 학교 내신이 안정..

“문과계열 당락 여부도 수리점수서 결정날 판” [동아일보] 수리-언어-외국어 ‘영역간 난도 차’ 입시 변수로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리영역의 영향력이 역대 최고로 예상됨에 따라 상위권 대학이 확대한 ‘수능 중심 전형’이 ‘수리 중심 전형’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

ㆍ59곳 늘어 807개교… 특목고생 소폭 감소 서울대 수시 모집 합격자를 배출하는 학교 수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서울대는 12일 2009학년도 수시 모집 지역균형선발전형 합격자 765명, 특기자전형 합격자 1072명, 정원외 전형인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 합격자 30명 등 최종 합격자 1867명을 발표했다. 이번 ..

내년 3월 개교하는 국제특성화 중학교인 대원중의 경쟁률이 20.6대 1, 영훈중은 10.4대 1로 나타났다. 12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신입생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대원중은 164명 모집에 3383명이 지원해 20.6대 1, 영훈중은 164명 모집에 1710명이 지원해 1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영훈중에 비해 대..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곧 시작된다. 전국대학 대부분이 수능 반영비율을 확대하고 논술과 구술면접은 축소했지만, 서울대 등 일부 대학에서는 이들 시험 성적이 상당히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그러므로 해당 대학 지망생들은 전형일까지 꾸준히 대비해야 한다. 논술 및 면접·구술고사와 관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