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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상산고 가 보니.. 의대·한의대 합격생 많아 학교선 "가지 마라" 할 정도

전라북도 전주 상산고 가 보니 상산고 정문에 들어서자 교정을 가득 메운 나무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500그루가 넘는 소나무였다. 여기에 감·모과·은행나무가 어우러져 있었고, 장미·모란·철쭉 등도 보였다.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생활하게 하고 싶다”는 설립자 홍성대 이..

특목고,자사고 2014.03.05

환일고등학교 1학년 오명찬군 알록달록 꼼꼼한 필기, 책과 노트에 빼곡

알록달록 꼼꼼한 필기, 책과 노트에 빼곡 환일고등학교 1학년 오명찬군 중학교까지 침대에서 공부했던 오군은 고교 입학 후 가급적 책상에서 공부한다. 하지만 아직도 영어 단어 외우기 같은 간단한 공부는 침대에서 하는 편이다. 사진은 오군이 침대와 책상앞에서 각각 공부하는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