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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고 2학년 장정우군 "쉬어야 공부 잘돼요, 그래서 학교 가자마자 잠부터 자요"

"쉬어야 공부 잘돼요, 그래서 학교 가자마자 잠부터 자요" [전교 1등의 책상] 휘문고 2학년 장정우군 장정우군이 집 거실에 있는 테이블에서 수학 교재를 풀고 있다. 이 테이블은 가족 공동 책상으로, 장군은 아빠·누나와 함께 여기에 앉아 오전 2~3시까지 공부할 때가 많다. “또 쉬냐. ” ..

경기고 1학년 박정현군 "30분 단위 계획표 … 버리는 시간 확 줄었죠"

"30분 단위 계획표 … 버리는 시간 확 줄었죠" 경기고 1학년 박정현군 박정현군은 실전 감각을 기르기 위해 시간을 재며 고3 모의고사를 풀어본다. 그는 “똑같은 문제라도 실제 시험지로 푸는 게 집중이 더 잘 된다”고 말했다. 이번 전교 1등은 여느 전교 1등과는 다르다. 석차 그래프에서 ..

대원외고 전교1등 고병욱군 직장맘 아들의 전교 1등 비법? 조기 인성 교육

직장맘 아들의 전교 1등 비법? 조기 인성 교육 [전교 1등의 책상] 대원외고 전교1등 고병욱군 고병욱군이 책상을 깨끗이 치운 뒤 스페인어 공부를 하고 있다. 책상 정리는 집중력을 높이는 비법이다. 엄친아(엄마 친구 아들). 공부는 물론 성격 좋고 얼굴까지 번듯한, 그야말로 모든 면에서 ..

한양대 모의논술 온라인으로 본다. 지방학생 늘고 사교육비 절감 기대

응시생이 직접 원하는 시간 선택 수리는 답안 촬영해 파일로 제출 지방학생 늘고 사교육비 절감 기대 [동아일보] 4.6%. 지난해 두 차례 실시된 한양대 모의 논술고사에 응시한 지방 고교생 비율이다. 수도권 고교생은 682명인 반면 지방 고교생은 33명에 불과했다. 올해는 어떨까. 15일 실시..

학교 학과정보 2014.03.06

2015학년도 입시 전망과 대비법 '쉬운 영어'로 표준점수 하락.. 수학 영향력 커질듯

'쉬운 영어'로 표준점수 하락.. 수학 영향력 커질듯 [동아일보] 3월 개학과 함께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 중에는 캠퍼스의 봄을 즐기는 이가 많다. 하지만 지난해 처음 실시된 선택형 수능으로 인해 정시모집 합격선이 요동치면서 아예 재수에 나서거나 반수를 생각하는 이..

2015 대입 2014.03.06

[사설] 교육 次官 14명 중 11명이 총장, 이러니 대학 개혁 되겠나

조선일보 | 입력 2014.03.06 03:03 지난 1월과 2월 교육부 차관을 지냈던 김응권·김영식씨가 전북과 충남의 지방대 총장으로 선임됐다. 두 대학은 최근 2년 사이 교육부 대학 평가에서 하위(下位) 15% 대학으로 분류돼 '재정 지원 제한 대학'으로 지정됐던 곳이다. 이들 말고도 2000년대 들어 교..

외교관/특혜 많은 화려한 고위직? 밤 늦도록 격무 시달리는 '국제 공무원'

[중앙일보] 입력 2014.03.05 00:02 [진로 찾아가기] 외교관 1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모습. 국익이 충돌하는 협상에서 각국 외교관들은 치열하게 싸운다. 2 미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국제 회의에 참석 중인 각국의 유엔대사들. 3 캐슬린 스티븐슨 전 주한 미국 대사. 1975년 평화봉사단원으..

진로 찾아가기 2014.03.06